이 노래를 들어보시면 끝음이 반박자 정도씩 밀려서 호흡을 제대로 못 치고 다음 소절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잘 안된다고 생각했던 몇몇 파트들을 한 소절씩 끊어서 불러 보시면 이어서 부를 때 보다 훨씬 잘 된다고 느껴지실 거에요. (아마)
원곡의 각 소절별 끝나는 위치를 유심히 들어보셔서 끝음을 정확한 타이밍에 마무리 짓고 다음 소절에 들어갈 호흡을 조금 더 여유롭게 가져가시면
깔끔한 끝음처리로 인해 마무리가 듣기에 좋아질 뿐더러
충분한 호흡량으로 인해 들어가는 부분에서도 충분한 힘으로 시작하실 수 있어 훨씬 안정감 있는 소리를 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