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공영방송이이므로 국민의것이지 mbc직원의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예를들면 청와대 직원들이 업무 중단을 외치고 대통령 사퇴를 주장하는거랑 전혀 다를게없다고봅니다.
법을 악용한다고밖에 생각되지 않죠.. 그리고 이건 국민의 한사람인 제가 보기에는 "정치싸움"이라고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대통령이 임명한 방통위원장이 개입할 문제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요.. 위원장은 "국민의편"이 아니라 "대통령편" 이니까요..
결론적으론 언론을 싹 잡아먹어버릴려는 정치싸움으로밖에 생각안돼서 매우 불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