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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망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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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부자 순유출 올해 세계 4위…1천200명 미·호주 등으로"

입력 
 
수정2024.06.19. 오전 11:42
 기사원문
 
영국 컨설팅 업체 전망 보고서…중국·영국 '엑소더스', UAE는 '자석'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세계적으로 고액 자산가들의 이주가 늘어나는 가운데 올해 한국의 부자 순유출 규모가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영국의 투자이민 컨설팅업체인 헨리 앤 파트너스는 18일(현지시간) 공개한 '2024년 헨리 개인자산 이주 보고서'(Henley Private Wealth Migration Report 2024)에서 이같이 밝혔다.

헨리 앤 파트너스는 자산정보업체 뉴월드웰스의 자료를 인용해 고액순자산보유자(HNWI) 국가별 유입·유출 전망을 분석했다고 말했다.

고액순자산보유자 유출입은 유동성 투자 가능 자산을 미화 100만달러(약 13억8천만원) 이상 보유한 부자들이 타국에서 6개월 이상 머문 경우를 기준으로 삼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고액순자산보유자 순유출은 올해 1천200명으로, 중국(1만5천200명), 영국(9천500명), 인도(4천300명)에 이어 4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400명에서 2023년 800명으로 두배가 되며 7위로 올라섰고, 올해는 다시 50% 증가하며 역대 최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부유층들이 향하는 곳은 미국, 호주, 캐나다 등으로 분석됐다.

헨리 앤 파트너스의 개인고객그룹 대표 도미닉 볼렉은 올해가 자산가들 이동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자산가 이주는 총 12만8천명으로 지난해 기록(12만명)을 넘어설 것"이라며 "지정학적 긴장, 경제 불확실성, 사회 격변 등이 이유다"라고 말했다.

영국은 올해 부유층 순유출이 지난해보다 배 이상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은 2016년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 투표 이후로 자산가 이탈 추세가 본격화했다.

지난 수십년간 세계 각지에서 부자들이 영국으로 몰려왔는데 이제는 거꾸로 '엑소더스'가 벌어져서 2017년부터 6년간 1만6천500명이 순유출됐다.

다음 달 총선 후 부자 과세를 지향하는 야당 노동당이 집권할 가능성이 큰 점도 순유출 요인으로 꼽힌다.

러시아는 올해 순유출이 1천명으로 5위에 올랐지만 우크라이나전쟁이 발발한 2022년 8천500명과 2023년 2천800명에 비해선 급감했다.

이 밖에 대만(400명)이 8위, 베트남(300명)이 공동 9위였다.

아랍에미리트(UAE)는 올해 순유입 6천700명으로 1위이다. 개인 소득세가 없고 글로벌 기업 유치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면서 마치 자석처럼 부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직후엔 러시아 부자들이 몰려갔고 이제는 영국과 유럽인 이주가 많아졌다.

이 밖에 미국(3천800명), 싱가포르(3천500명), 캐나다(3천200명), 호주(2천500명)가 그 뒤를 이었다. 코로나19 후 중국 부자들이 이주하면서 일본이 400명으로 10위에 올랐다.

가자 전쟁으로 인해 이스라엘은 처음으로 순유입국 상위권에서 탈락했다.

볼렉 대표는 "고액 자산가가 많이 증가한 국가들은 이들을 유인하는 정책을 적극 펼쳤다"고 말했다.

뉴월드웰스의 연구 책임자 앤드루 아몰리스는 "자산가가 이주해오면 외환 수익이 발생하고, 그들이 새로운 사업을 벌이면 현지에 일자리가 창출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은 고액순자산보유자가 10만9천600명으로 세계 15위로 분석됐다.

미국(549만2천400명), 중국(86만2천400명), 독일(80만6천100명), 일본(75만4천800명), 영국(60만2천500명)이 상위 5위권이다.

한국의 1억달러 이상 자산가는 233명, 10억달러 이상 자산가는 24명으로 추산됐다.

한국의 고액순자산보유자는 2013년 이후 10년간 28% 증가했다.

중국(92%), 인도(85%), UAE(77%), 싱가포르(64%), 미국(62%)은 이 기간 큰 폭으로 늘었지만 영국과 일본은 각각 8%와 6% 감소해 대조를 이뤘다.

 

 

 

 

 

 

 

 

세금 ㅈ도 안내는 주제

무지성 해'줘'  외치면서

어떻게든 세금은은 안내고 혜택만 쳐받아먹을려는

쓰레기 같은 좌빨 시민단체외 좌빨 새끼들 때문임 

 

 

 

우리나라 세수 자체가

세금 70%  상위 10% 소득자가 내고

세금 30%  국민90% 내는 구조임 

 

그럼 세금 많이 내는 사람한테 혜택이라도 있냐? 

= 혜택 준다면 차별이라고 개지랄 염병떠는 쓰레기 같은 국민성 + 재벌은 악의 축이라고 ㅈ같은 방송 존나하는데 그런게 있겠냐 ㅋㅋㅋ

 

반대로 혜택 받는 놈(저소득층)들은?

진짜 약자는 극소수인데,  별별놈들한테 이것저것 온갖 프레임과 약자 이미지 씌워서 헤택을 주게 만들었지(여성 우대정책 + 민주화 운동 + 시민단체) 

이딴식으로 세금 존나 녹이고 있어서 깨진 물독에 물넣는것처럼 물이 존나 빠지고 있는데

투표라는 한계성 때문에 국개의원들이 성역처럼 건들지도 못하고 있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럼 망해가는 문제가 뭐냐?

여태 세금을 많이 내는 단순히 휴먼들이 갑자기 세금 내는걸로 런치겠냐고 ㅋㅋㅋ

 

상속세 이거 때문임

이건희 회장님 돌아가시고 

재드래곤이 상속 받는 지분들 받고 상속세 때문에 온가족이 돈 뱉어냈던거 기억나는지 모르겠음 ㅋㅋㅋㅋ

 

우리나라 부자 특징들이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고령임

그런데 자식들한테 물려줄려니까 상속 때리면

재산의 절반이 날라가는 수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상속세 없는곳에 돈주고 시민권 따서

상속세 없이 물려줄려고 편법하는중임

물론 헬조선 진짜 탈출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거보단 상속세 때문에 런치는 인간들이 더 많음 ㅋㅋㅋ

회사나 가족이 여기 있는데 갑자기 런을 어떻게침 ㅋㅋㅋ

 

 

결론적으로 상속세를 폐지하고

부자들한테 우대혜택이나(금전적x, 진료 우선권, 주차 우선권 등등 ),  노블레스 오블리주 같은 이미지나 

보상을 해줘야한다고 생각함

 

 

결론이 뭐냐고

 

좌빨처럼 세금도 1인분 못내는데 무지성 해줘하는거 보면

존나 뻔뻔하고 우리는 갈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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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2024-06-26 17:45:13
베네수엘라행 ㅇㅇ
이치노세아스나 [L:5/A:388] 2024-06-28 11:14:24
사람들 철학이 부족함 이거 먼저 해결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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