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타가 스트리밍 중에 여러 비하인드 씬을 얘기했다고 함
•ONE의 원래 스이류 설정은 꽤 달랐다. 첫 초안에서 스이류는 링링의 오빠였고 명체권이 아닌 명정권(취권)을 다루었다. 스이류는 취한 다음 사이타마에게 전력으로 달려들고, 패배하고, 링링이 그에게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며 위로한다. 이 설정은 술꾼 vs 고케츠가 너무 우스꽝스러운데다가 절망적인 장면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에 폐기되었다. 무라타는 누가 이 설정을 바꾸었는 지에 대해선 말하지 않았다.
PS: “명체”와 “명정”은 일본어로 동음이의어라, 둘 다 “메이테이”로 발음이 되는데 꽤 그럴싸하다. 스이류는 수룡이라는 뜻인데, 이것과 잘 들어맞는 듯 하다.
타츠마키 힘의 하향 : 무라타는 애니메이션 팀이 고대왕 전투를 제작할 때 ONE의 의도를 잘못 이해했다고 말했다. ONE은 그저 타츠가 고대왕에게 커다란 바위를 떨어뜨리길 바랬을 뿐이다. 바위가 고대왕을 때리기 전에, 고대왕은 수 억년 전 운석이 자신의 종족을 파괴하는 것을 회상하고는 비명을 지르기 시작한다. 타츠가 우주에서 운석을 끌어오려고 했던 건 아닌데, 만약 그게 가능했다면 보로스 우주선을 문제 없이 끌어내려야 했을 것이다(내 말이 아니라 무라타의 말임). 운석 씬은 오직 회상이었던 걸로 하려 했었다.
무라타는 애니 2기가 슈퍼파이트 편에서 많은 부분을 삭제할 것 같다며, 에피소드 2개 정도 일 것이라 했다.
폰이라서 캡쳐한 것은 없지만, 최근 스트리밍에서 무라타가 작업하던 훌륭한 후부키 그림은 다음 챕터의 칼라 표지로 계획되었지만, 편집부에서 공간 제약 때문에 거절되었으며, 단행본에 수록될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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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하나를 번역해보았는데 흥미로운 이야기가 꽤 있는듯 또 다른 댓글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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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 가장 중요한 걸 빼먹었는데 “우리는 사이타마 vs 가로우를 사이타마 vs 보로스보다 더 큰 스케일로 하기로 했습니다.”<!-- //con_substance -->
3줄요약
타츠 메테오는 애니판만의 설정
실제로는 그냥 큰바위 던지기고 고대왕이 그거맞고 디지면서 메테오맞고 공룡족 죽었던거 회상하던거였음
타츠는 메테오 못쓴다 -즉 보가에 못비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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