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우리들은 언제나 '커다란 것의 변화'를 받고 있다.
예를 들면, 상대성이론이다.
상세한 정의(定義)는 내버려두고, '물체가 이동하는 속도가 빛의 속도와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그 물체는 시간의 흐름이 느려진다.'라고 하는 것에 주목해보자.
자동차에 탄 사람과, 비행기에 탄 사람은, 계측 불가능할 정도로 작은 오차이지만, '다른 시간축'에서 살고 있다는 것이 된다.
그럼, 좀 더 스케일을 크게 해서 이야기해 보자.
지구에 있는 사람과 달에 있는 사람은? 달에 있는 사람과 화성에 있는 사람은? 이것도 역시 자전이나 공전 때문에 '다른 속도'에 의해 '다른 시간축'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 된다.
- 신약 4권
달에 있으면 다른 시간이 아니고
다른 시간축에서 산다 ㄷㄷ
진짜 우연히 찾은건데
이건 또 뭐임? ㅋㅋ
달에 있으면 시간대가 다른게 아니고, 아예 다른 시간축이라는게 웃겨서 쓰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