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화까지는
폭주한 찬드라를 막기 위해 수르야의 창을 써야 하는 듯했음
근데 이번화에 나온 찬드라는
스스로 제어가 가능할 것처럼 보였음..
찬드라 때문에 라일라가 죽는 게 아니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단 말임
하지만 브라흐마피셜을 들은 라일라 입장에서는
폭주한 듯한 찬드라를 푹찍하는 게 당연함
이럴 때 쓰라고 줬구낭! 했겠지
암튼.. 글이 정리가 안 되는데
브라흐마는 라일라를 살리려고 한 건 맞겠지
근데 찬드라를 죽여야만 라일라가 사는 건 아니었을 거 같음
그럼에도 브라흐마의 의도 때문에 찬드라가 리타이어 된 게 아닐까
그렇다면 브라흐마는 라일라를 어떻게 써먹으려는 건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