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네키의 '마지막일지도 모르니 당신 부탁따위 들어줄 여유가 없어요'
A : 코쿠리아에 잠입해서 히나미를 구출하려고 하면 수사관으로서 구울을 탈주시킨 죄로 인생이 끝나는걸 암시.
B : 본토방어에 모우간이나 다른 특등을 제하더라도 무려 '아리마와 0번대'가 있기때매 구출은 커녕 생사도 장담못함.
히나미를 구출하길 바라는 제 개인적인 바람의 시점에서 예측한 것 ㅠㅠ
만약 구출하러 간다면 가는김에 아래층에 가서 에토도 보고 '만나러 와달랬으니 만나러와줌, 그럼 이만' 이라 할지도..
2. 에토의 '척안의 왕을 죽여줘'
이건 아리마일 가능성이 높음, 아리마의 인간같지 않은 스펙의 근거가 되는 정체(반구울이라던지 인체실험개조)나 샤치전때 나온 '네놈 그런 눈으로 잘도'
로 추측하건대 아마 아리마는 한쪽 눈이 안보일 가능성이 높음=이걸 척안의 왕으로 은유했으며
코쿠리아는 항상 감시카메라나 도청기가 설치 되어있기 때문에 에토는 대놓고 '아리마는 한쪽눈이 영 좋지가 않으니 그걸 노려서 죽여줘' 라 했으면
카네키가 코쿠리아를 기습해서 아리마와 싸우려는 계획 자체가 들켜서 망할 가능성이 100%기 때문에 이걸 은유적으로 암시해서 '척안의 왕을 죽여줘'라 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