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토의 카구네를 맞은 것은 다름아닌 야모리!!!
"아야토쿠운~~~? 너의 모든 것을 가지고 싶어~~!"
"야....! 야모리!! 으아아....!!!!"
둘이 붙으면 호각이겠지만 야모리의 아야토군을 들은 아야토는 본능적으로 도망치기 시작했습니다.
"하핫! 제내들 재미있게 노네??? 그나저나 갑자기 화가나....(3화참고)아몬을 가지지 못해서 그런가.. 노로... 빨리 와야할탠데..."
한편 노로는 드디어 아몬과 만났습니다.
"................네가 아몬인가?" 노로가 질문했습니다.
"너는 설마SS레이트의 노로??? 이곳에는 무슨 볼일이지??"
"뭐.... 원래대로 라면 널 죽여야 하겠지만 우리의 여왕께서 널 보고 싶어 하셔서 말이야... 일단은 팔 하나만 잘라서 데려가도록 하지..."
그때 아몬은 생각했습니다.
"사이코는...! 팔 짤린 사람 정말 싫어!!!!! 왜냐면 두손으로 끌어안아 주지 못하잖아! 그렇게 생각하지 아몬?"(사이코가 팔짤린 사람을 싫어하는 것은 근거가 전혀없는 글쓴이의 망상입니다.)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상대는 ss레이트 노로... 가볍게 여길만한 놈이 아니다 게다가 정보에 의하면 재생력이 엄청나다고 한다... 아라타가 있다고는 해도 피해없이 이기리라는 보장이
없어... 한명.... 실력있는 딱 한명만 와준다면....!'
"뭐... 스스로 오지 않겠다면 강제로 데려가지..."
그때 누군가 엄청난 속도로 달려오는 것이였습니다.
"흐으으으으음..... 이곳에서 공적의 냄새가 난단 말이지....????"
과연 그는 누구일까요??? 다음편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