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시1발 푸딩이 로빈급 내막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통수를 쳐야한다든가
그 통수가 거짓임이 드러났을때 나올 루레기 일당 vs cp9 대결 구도의 점화.
그리고 엄청난 감동
근데 푸딩이 그런게 있음?
거짓임이 드러나면 뭐 어쩔건데
오히려 푸딩을 한줄기 빛으로 믿고 있는 상레기의 희망이 끊어진 부분이.
만화적으로 더 큰 재미를 준다고 생각하고 있는게 오다임.
차라리 푸딩의 배신을 알아도 푸딩한테 한결같은 상디를 보고 푸딩의 마음이 변하는 전개로 가면 갔지
좃도 밀짚모자 일당이랑 관련도 없는 푸딩이 루레기 한번 보고 루레기와 상디와 그 일당을 위해서 목숨바쳐서
제르마랑 빅맘 싸우게 만드는 미1친짓을 할 상황명분이 전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