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훗타 시몬.

대홍련학원 '영선부' 이다...라고 하기엔 나 혼자지만

"영선"이란 고장난 물건을 수리하거나 새로 만드는것

매일매일 학원을 수리하는것이 내 일이다.

하지만 이건 그저 것모습

나는 니아 이사장님들과 함께 텟페린 재단과 싸우기 위해서 미국에서 일본으로 왔다

이 대홍련학원 지하에는 이동요새 다이그렌이 숨겨져있다

 이게 출격할때마다 학원은 파괴되고,그 수리는 내가 하지 않으면 안되겠지만 말이다

지하의 다이그렌을 보호하고,학원을 수리하기 위해서

나는 이 학원 안에서 생활하고 있다

(후아아~)

덧붙여말해서 이사장님들은 학원 근처의 아파트에서 살고있어

니아:시몬도 이쪽에서 같이 살래요? 방도 이미 마련해 두었다니까요?

시몬:아니에요 괜찮아요. 이편이 무슨일이 생겼을때 더 편하니;;

펫말:(운동부 틀리지마! - 문화부)

거기서 아침밥과 몸치장 그리고

영선부실 한구석에 들키지 않도록 빨래를 널어

(시몬: 오늘은 날씨가 좋으니까 창문을 열어둘까)

그리고는 학원생들이 등교해서 올때까지 학원건물 수선을...

???:시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