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ㄱㄹㅇ
독일 프랑스 일본등 우리처럼 영어로 물어보면 자국어가 있음에도 영어로 대답해 주려고 노력하는 나라 없음.

ㅋㅋ외국 안나가봤지? 유럽특히 가면 영어는 나름 기본이고 자국어+한두가지 언어 장착이 생각보다 잘 되어있어서 수월하게 대화한다 작년에 프랑스 갔다왔을 때도 대강의 인삿말정도만 프랑스어 쓰고(익스큐즈므아 엄청씀) 다 영어로 주고받았고 내가 불어 안쓰고 영어 위주로 썼다는 사실을 갔다 와서 알았음!

영어 못하는 비율 많은 러시아 가봐라 ㅋㅋㅋ

자국어가 있음에도 영어로 물어보면 영어로 대답해주려는 나라 우리만큼 없다.

물론 영어를 할줄 알면 영어로 해주겠지만 영어를 잘 모르면서도 영어로 물어보면 영어로 답해줄려고 노력하는 나라 손에 꼽음.

외국 패스트푸드점만 가도 영어 안통하는 국가면 "니가 뭐라는지 모르겠어"하고 다음 손님 받는 경우도 많지만 우리나라는 패스트푸드점 가서 영어로 씨부리면 잘 못하는 사람이라도 매니져를 부르든 뭐하든 해결할려고 하는 노력이 상당함.

그 채널 어떤 넘임??

Simon and Martina랑 WWUK TV
내가 아는 건 이 둘

일뽕코인 극우 유튜버들 대다수가 타던데.대표적으로 ㅇㅅㅇ

일뽕 코인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일뽕에 취해 일본도 아닌 한국에서 혐한코인도 탐 ㄷㄷ

어딜 가나 사람 사람은 한국이 더 심한거 아님?
한국 인구 밀도는 일본 보다 더 심한데.
특히나 수도권 인구 밀도는..

일본은 전국이 전철로 연결되어있고 이는 중간중간 소도시도 예외는아님
그렇기에 소도시역 뿐만아니라 도시급역들도 한국에비하면 압도적으로 전철로 사람들이 모임
인구수로만봐도 대구 대전급 도시들이 상당히 많음
이런 인구들이 전부 전철타고다니고 일하러 도시로 온다

서울출신이고 지금 일본살아서 뼈져리게 느낌

한국도 지옥철 시간대나 구간이 있는데.
일본은 항상 지옥철이라는거? ㄷㄷ

출퇴근시간이나 막차 시간만 피하면 널널하던데요

당연히 항상은 아니죠 오전 10시나 저녁10시같은때는 평소30퍼정도느낌
한국은 6호선 끝자락이라던지 한산하다 느껴지는곳 많지만 일본은 사철제외하면 사람이 웬만하면 붐벼요

도심지는 제이알이라면 좌석앉으라면 끝레일에 가야할때도 많아요 사철이면 널널하죠

도쿄역 오사카역 나고야역 교토역
그리고 그 부근역들 다 거의항상 붐빕니다

한국이 외국인에게 유독 친절한편
외국인이 영어하면 영어를 못해도 영어로 대답해주려는 나라
프랑스든 독일이든 일본이든 자국어로 대답해주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