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수라들이 수라다운 느낌을 줬다할까?
우르바시 상태보고 아수라부터 딱 판단들어가고
카마두 킨나라바타까지 딱딱 떨어지는 스무스함이
딱 나스티카 스럽게 나온게 좋았는데
이게 느낌적인 부분이라
설명하기는 좀 어려운데..
지금까지 수라측에서 저런 비슷한 판단이나
행적들을 많이 보여주기는 했는데
이전까지는 저런 부분이 아수라면 아수라
탁이면 탁 같이 딱 그 캐릭의 캐릭성으로 느꼈었는데
오늘은 비슷한 그림인데도 딱 전체적인 부분에서
나스티카란 저런거다 수라는 저런거다 하는
느낌이 팍 하고 와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