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제: 그림 자체는 아무 문제도 없음 풍자일뿐임
만화영상진흥원에서 문체부한테 후원받을때 '표절, 정치적 의도, 과도한 선정성 등을 안 뽑겠다'는 것을 공모요강에 넣겠다는 계획을 제출하고 승인받음
근데 저런 결격사항을 공모요강에서 누락시키고 심사위원들한테도 공지 안 했음
문체부가 이거 파악하고 후원 및 수상 취소하겠다고 하니까 표현의 자유 억압이라고 프레임 짜기 시작함
따라서 이 문제의 핵심은 표현의 자유도 아니고, 표절도 아니고, 그냥 공모요강 누락하고 수상시킨거임.
국힘 병신새끼들도 애초에 저걸로 태클을 걸었어야 하는데 윤석열차에 눈돌아가서 씨발이거머임~하다 논파당하고 이거 표절이라고 했다가 원작자피셜로 뚜드려맞았던데 무려 2번이나 수를 잘못 두는 병크를 저지름.
처음엔 당황해서 그랬다치고 두번째엔 표절 말고 저걸로 걸었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절과 오마주는 객관적인 기준이랄게 없고 그저 원작자가 인정해줄 수 있을 뿐인데 이딴걸 내세웠으니 에효 똘추들
결론: 역시 선동은 민주당이 잘하고 국힘 병신 미어캣새끼들은 또 속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