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2022년 8월17일)
“국민 안전은 국가의 무한 책임입니다. 국민들께서 안심하실 때까지 끝까지 챙기겠습니다.”
1. 10월29일 밤 서울 한복판에서 156명이 압사한 이태원 참사는 윤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려.
2. 참사 전후 국민은 국가로부터 보호받지 못했고, 경찰청장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은 책임을 회피하는 데 급급.
3. 대통령은 이들에게 책임을 묻는 대신 참사 희생자 분향소를 매일 찾아 추도.
국민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6개월
국민의 실망감은 여론조사 결과에 그대로 투영.
6개월 특집, 윤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평가
MBC 긍정 33.4%, 부정 59.7%
KBS 긍정 30.1%, 부정 64.9%
SBS 긍정 28.7%, 부정 64.5%
30% 전후의 긍정평가는 역대 대통령(1년차 2분기 기준) 가운데 이명박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로 나쁜 성적표
윤석열 대통령이 집권한 지 반년 만에 한국 사회는 겹겹의 악재를 맞닥뜨렸다.
대형 참사, 복합적인 경제위기,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 등(...중략)
시작도 못하고 좌초된 대선 공약
(...중략)
정권 핵심그룹만 뭉치는 인사 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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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시스템 부실한데 경찰만 잡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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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초반 정책 어젠다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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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뻐커 집권 6개월차 짧은 분석기사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6/0000047305?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