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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유족·시민단체…“이상민·경찰청장 등 수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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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수정2022.12.01. 오후 12:30

[아시아경제=오규민]

 

“빠짐없는 책임규명, 진짜 책임자 수사하라”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과 시민단체가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 등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과 참여연대는 1일 오전 11시 서울경찰청 마포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윗선과 진짜 책임자에 대한 수사는 지지부진하거나 피의자 입건조차 되지 않았다”며 특수본에 수사촉구서를 제출했다. 기자회견에는 참사 희생자 유가족 10여명도 참여했다.


이들은 특수본 수사 대상이 일선 경찰·소방관에 집중돼 있다며 최종 책임을 져야 하는 경찰 지휘부와 이 장관에 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남근 참여연대 변호사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이태원 핼러윈 축제 관련 안전조치 대비가 이뤄졌었다”며 “(이를 알고도) 참사 당일 과실 있는 일선 파출소 직원과 소방관들만 수사하고 아무런 안전 대책을 수립하지 않은 책임자들을 수사 대상에 올려놓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들은 특수본 수사가 유가족들의 의견이 반영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윤복남 민변 10·29 이태원 참사 대응 TF 변호사는 참사 피해자들이 단순한 지원 대상이 아니라며 “(피해 유족들은) 참사에 대한 책임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 과정에서 관련 정보에 접근하고 의견을 개진하는 주체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가족들은 이 장관의 ‘파면’을 요구하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실망감도 표출했다. 고(故) 이지한 배우의 어머니 조미은씨는 “(윤 대통령) 당신은 이 장관 어깨를 두드리기보다 유가족들의 어깨를 토닥였어야 한다”며 “국민 안전에 대한 무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얘기했지만, 10월 29일 이태원에 국가는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은 경찰·행안부에 이어 용산구청 등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다음 주 중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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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는 유가족의 말을 들으라...유가족의 말은 고인들의 아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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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드 2022-12-01 15:58:53
대책 마련안하고 신고 쌩깐 경찰서장 잡자니까?
저스트보닌 2022-12-01 16:00:54
@벤드
유가족들한테 그 말해봤자 안 먹힘 님이 찾아가서 직접 말해본던가
벤드 2022-12-01 17:04:45
@저스트보닌
너가 그렇게 말하는거 보니 피아식별하고 있는게 확실하구나
저스트보닌 2022-12-01 18:35:13
@벤드
그러니까 니가 찾아가봐서 유가족들한테 제대로 설명해줘봐

너 병신취급만 받을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벤드 2022-12-01 18:52:55
@저스트보닌
아 그러니까 서장은 문제 없단거지?ㅋㅋㅋ 피아식별 확실하네~
저스트보닌 2022-12-01 18:55:26
@벤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신놈아 혼자서 뇌피셜 열심히 하네

찐따야 왜 사나
벤드 2022-12-01 19:01:30
@저스트보닌
니가 서장이 잘못있다고 하면 ㅂㅅ취급 받는다메?
이게 피아식별 아니고 머지?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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