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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역사는 민좆주의자들의 소유물인 게
돈까스명인 | L:0/A:0 | LV78 | Ex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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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 2024-04-13 09:17:31 | 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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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서 가장 큰 고대 무덤, 열자마자 덮은 까닭은…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36739?sid=103

 

마한 중심지 나주서 '장고분 추정' 유적 첫 발견…비밀 풀리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871032?sid=102

 

자체적인 문헌정보도 부족한 주제에

중국, 일본 사서들에서

유리한 것은 적극 채용

불리한 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정신승리하고

주류 사학계의 신성한 역사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난 유물들은 그냥 덮어버리거나 방치해버림 ㅋㅋ

사유조차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일본 극우세력 운운하는 지극히 정치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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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없다여 [L:48/A:486] 2024-04-13 14:31:11
한겨례의 기사 내용은 한걸레가 멋대로 추측한 것의 내용이네요.

오류투성이가 애초 임나일본부설은 경남 서부 지역쪽을 대상으로 하기에 해남쪽은 임나일본부설에 쓰일 수가 없음. 일본 규슈에서 발견되는 마한, 가야 유물 및 무덤이나 산동성에서 발견되는 백제 유물들 갖고 마한, 가야, 백제가 지배했다고 주장할 수 없듯이.

저 전방후원분이 발견된 장소는 백제에게 독립성을 갖고 저항하던 소국연합체인 침미다례의 중심지이자 리더 역할을 하던 신미국이 있던 해남군임. 근초고왕 때 개털려서 간접 지배가 됐다가 이 소국연합이 백제가 고구려에게 수도 털린 후부터 일본과 교류하며 대놓고 백제를 진땀 빼게 함.

[5~6세기 일본 고분과 판에 박은 듯한 무덤 얼개] 기사의 이 내용도 황당한 것이 5~6세기 일본 고분이 아니라 저 고분이 5세기인거고, 일본에선 3~4세기 때의 고분임.

현재까지 연구된 것에 따르면 왜계 세력이랑 연대도 있는데, 백제가 수도 한성을 고구려에게 함락당하고 개로왕이 죽는 사건 후에 백제의 세력이 대폭 축소되면서 해당 고분들이 5세기 후반부에 급격히 쏠린 것임.

백제가 고구려에게 개털리고 왕까지 죽는 사건이 벌어지자, 백제에 의존해서 중국과 교류하던 일본에선 백제를 통해서가 아닌 직접 중국과 교류하면서 백제를 손절하려는 낌새를 보이고, 아예 영산강 유역과 직접 교류함. 이 때문에 이 지역이 백제에게 독립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지만, 이건 확인된 근거자료가 없어서 부정되는 추세.

5세기 후반에 왜계고분이 쏠린 것은 당시 백제가 수도 털리고 왕 죽고 이후에도 추락 거듭하면서 통제하던 침미다례 등에 대한 통제권마저 약해지고, 일본이 그 틈에 백제 손절하려는 낌새로 소국연합을 후원하고 + 498년쯤이 되어서야 백제가 무력을 동원해서 탐라를 위협해서 굴복시킨 삼국사기 내용이 있음.

침미다례= 탐라는 아니고 침미다례가 주로 영산강 유역의 소국연합이지만, 탐라까지 위협할 정도로 백제가 20년 이상의 굴욕 끝에 회복기에 들어간 모습이 나옴.

애초 저 고분은 임나일본부설과 관련없이 백제가 계속 추락하던 시기의 혼란을 보여주는 자료로 이미 교차검증까지 된 것들인데.


저 기사의 내용은 한겨례의 기초상식도 없는 무식함과 경악스러운 사고방식을 보여주는 예임. 베트남 전쟁 때 왜곡과 폄하도 그렇고.
유이 [L:40/A:793] 2024-04-14 01:03:42
모든 국가가 자기 유리한대로 역사 왜곡하고 국뽕 한다 - 이것이 팩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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