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될 예정인 [ 이세계 마왕과 소환 소녀의 노예 마술 ] 의 홍보 영상이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본작은 '고단샤 문고' 에서 연재중인 '무라사키 유키야' 선생의 이세계 판타지 소설로 제작에는 '아시아당'
( 쾌걸 조로리 ) 에서 만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메인비주얼 그림을 보면..
MMORPG 온라인 게임 '크로스 레버리' 에서 < 사카모토 타쿠미 > 는, 다른 플레이어에게 '마왕'이라 불릴 정도로 압도적인
강함을 자랑하였다. 어느 날 그는 게임 내 모습으로 이세계로 소환되어 버린다. 거기에는 "내가바로 소환술사" 라고 주장하는
소녀 두 명이 있었다. 타쿠미는 그녀들로부터 소환수용의 노예화 마법을 받게된다...
하지만 고유스킬 '마술반사 발동!' 노예가 된 건 소녀들이었다! 당황하는 타쿠미. 그는 최강의 마술사였지만 현실에서는 히키코모
리 찐따라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전무했다.
고민 끝에 나온 한 마디는 게임 내에서 쓰던 마왕 역할극으로!?
"내가 대단하다고? 당연하다. 나는 디아블로…… 위대한 <마왕> 이라고 두려워 하도록 해라!"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이세계 전이 판타지 장르' 라고 하네요. 타 작품과는 다른 차별화를 둘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원문출처 : 모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