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가 문고' 에서 연재중인 '타오 노리타케' 선생의 원작 소설 [ 칠성의 스바루 ] 가 TV 애니메이션화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2018년 7월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될 예정으로 제작에는 '라르케' ( 암살교실 , 단간론파 3 , 학교생활! ) 에서 맡는다고
하네요. 등장인물들의 설정화를 살펴보면..
- 캐릭터 설정화 - ( 성우 미정 )
아모우 하루토
쿠가 아사히
우스이 사츠키
이어서 본작품의 줄거리를 살펴보면..
과거 세계적 인기작 MMORPG [유니온]에서 전설이 됐던 파티가 있었다. 이름은 < 스바루 > . 초등학생인 소꿉친구들로
결성됐던 그 파티는 각자의 센스로 게임의 정점에 도달했지만── 어떤 사망 사고를 계기로 [유니온]은 서비스를 종료.
소꿉친구들은 뿔뿔이 흩어져 버린다.
......6년 후. 고등학생이 된 하루토는 로그인한 신생 [re : 유니온] 에서 한 소녀와 재회한다. 스바루의 동료이자, 6년 전에
분명 죽었던──< 쿠가 아사히 > . 그녀는 전뇌공간의 유령인지, 아니면......?
소설 서평에서도 그러하듯 '아노하나' 와 유사하게 죽은 친구와의 재회를 다루고 있다고 하네요. 애니로도 좋은 재미를 줄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원문출처 : 코믹 나타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