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재중 이였던 [ 바람의 검심 ] 북해도편의 연재 재개가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 6월 4일 발매되는 SQ점프 7월호 )
해당 작가인 < 와츠키 노부히로 > 는 2017년 11월 21일 '아동 음란물 소지 혐의' 로 불구속 입건되어 해당의 만화의 팬들과
업계의 관계자들을 크게 실망시킨 사건을 벌였었다고 합니다. ( 검사에 의한 약식 기소, 법원 벌금 20만엔 지불 명령 )
이번 연재 복귀에 관해서 담당 출판사인 < SQ 점프 > 편집부에서는 공문으로 사과의 표시와 작가도 반성하고 있다는 내용과
함께, 만화 연재를 통해 독자들에게 보답하는 일도 작가 및 출판사의 의무라고 생각해 연재 재개의 뜻을 밝혔다고 하네요.
'천하페도의 검' 으로 낙인찍혀버린 '바람의 검심' 후속 스토리는 어떻게 연재될지 궁금해 집니다.
원문출처 : SQ점프 홈페이지
본편은 물론이고 이 후속작이랑도 아무런 연관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