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소년점프' 에서 인기리에 연재중인 해적만화 [ 원피스 ] 의 < 오다 에이이치로 > 선생이 8억엔 ( 한화 약 79억 6천만원 )
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2016년도에 발생한 구마모토 지진 재난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구마모토 지진 의연금 등으로
구마모토 현청에 기부를 해왔다고 하네요. 4월에 현민 영예상을 받았으며, 기부금은 작가 만화의 주인공 이름 < 루피 >
명의로 2016년도 5억엔, 17 년도에 3 억엔에 달한다고 합니다. 매해마다 수십억을 벌어들이는 베스트 샐러 작가이지만,
고향에 대한 생각으로 고액인 8억엔을 선뜻 기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원문출처 : 요미우리 뉴스
그때 일년 수입이 우리나라돈으로 200억이상 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