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5일에 상영될 예정인 극장 애니메이션 [ 그리자이아 팬텀 트리거 ] 의 홍보 영상이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자이아 시리즈' 의 후속편으로 신생회사 '바이브리 스튜디오' 에서 제작을 맡았다고 하네요. 캐릭터 작화에는
'와타나베 아키오' 가 참여했다고 합니다. 스토리를 살펴보면..
미래에 국방을 담당하는 인재의 육성을 목적으로 한 기밀조직 < SORD >. 전국 각지의 학원 조직에 나선하는 형태로 전개해
나갔다. 폐교 후 시설의 해체 비용도 감당 못한 채 방치되어 있던 '미하마 학원'은 개인에 의해 매입, 새롭게
"특별기술 훈련학교" 로서의 역할을 얻었다. 그런 학원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갈 곳을 잃은 소녀들에게 주어진 것은 총과 실탄.
국방이라는 명목하에 이들은 생명조차도 돌볼 수 없는 위험한 초법규적 활동을 반복한다.
어차피 소모되고 버려지는 생명이라면 총을 들고 싸우는 것을 선택한 소녀들의 미래는...?
군필 여고생들의 화려한 밀리터리 액션과 학원생활을 담아냈다고 하네요. 좋은 재미를 줄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원문출처 : 그리자이아 PT 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