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권 소개글도 안뜨고....10권은 곧 나오니 좋긴한데...
14권 뭐 이번년도안에 나온다고 생각하고 기대하는 부분을 적어본다면..
1. 벨의 생존력테스트
4권에서 중층가자마자 탈탈털리더니
첫원정에서도 탈탈 털리고 있는 우리의 벨뀽
클리셰상 어떻게든 살겠지만.. .심층에서 어떻게 생존해서 나올지가...
아주 기대되는 부분... 여러썰이 있겠지만 저는 역시 오탈이랑
만나서 정점의 맛을 한번 느껴보는것을 원합니다. 슬슬 렙하나 더 올리면
아이즈가 눈앞에 보이는지라.. 한창 '강함'이라는거에 생각이 많을테니
거기다 아스테리오스의 전투방식의 오리지널인 오탈씨이니... 보고 배우는게
있지 않을까합니다
2. 류랑 꽁냥꽁냥(?)
저번 13권에서 류가 이제 자신의 마음을 불태우시 시작하는것 같은데
눈을 떴을때 우리의 토끼의 품속.. 카산드라의 꿈으로 봐도
불꽃이 인도하는 요정이니.. 벨의 따뜻함을 만끽하는 장면이 나와서
요즘 부족한 달달함을 좀 채워줬으면 좋겠네요
3. 벨없는 벨크라넬 하렘의 분투기
12권부터 벨없이 헤스티아패밀리아를 굴리시는 작가님
일단 릴리는 거의 정신적 각성을 한걸보니 렙업은 할것 같고
다른 애들도 계층주 잡이하면서 하루히메는 렙업 벨프랑 미코토도
엑셀리아좀 쌓고 할것 같은데... 벨이 심층에서 혼자 살아남아온다는 것 처럼
현재 멤버들로만 계층주 잡이가 가능할지는 의문인지라..
과연 이쪽에는 누가 도움주러 참가할것인지.. 릴리가 헤스티아에게
구원대 파견을 요청한지라 아마 주점애들이 올것 같긴하지만 어쩔지는 기대됩
니다.
4. 이번 두번째 악몽 및 벨크라넬 실종에 대한 오라리오의 반응
과연 현재 사태에 대한 정보가 다음화에 바깥에 전해질지, 아니면
끝나고 정리하는 식으로 전해질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벨과 류가 심층에 남아있는 상태에서 벨크라넬 원정파티가
도움을 받아 계층주 타도후 일단 그 소식을 바깥에 전하고 벨크라넬 수색대
조직....하는 과정에서 에이나씨 한번 뒤집혀주시고 로키패밀리아도 술렁한번
해주고, 그런 모습도 한번 보여줬으면 좋겠지만.... 뭐 거기까지 분량이 뽑힐
지는 모르겠네요ㅋㅋㅋ 일단 시간관계상 12권처럼 벨이 복귀해서 싸움직후까지
만날것 같지는 않아서.. 전 그런 소소한 장면을 좋아합니다.
일단 이정도겠네요.. 뭐 스테이스업 얼마나 할지도 궁금하지만..
그건 아마 15권이나 되야 볼테니...으아 멀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