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대표적으로 합종군전때 등 vs 임무군 일기토

 

임무군 : (등에게 털리며) 네놈은 대체 뭐냐?

등 : 천하대장군이다!

(주변 모두 경악)

녹오미 : (그건 아니지...)

 

임무군 : (발악하며) 대장군은 초나라 장군뿐이다!

등 : (막타를 날리며) 넌 그릇이 못돼. 하지만 실력은 인정하마. 저승에서 인방, 동금, 녹오미와 술이나 한잔 하거라.

(울려퍼지는 진군의 함성)

녹오미 : (대체 거기 나는 왜 넣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