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마남자군의 등장은 너무 억지임
1.딸다섯 장군이 감시를 하고 있었고 옥봉대도 그쪽에서 부대 수습하는 중 이었는데
그걸 빙~~~~~~~돌아서 왔는데 벌써왔다고?? 안문마가 중원 최고의 말이라니까 넘어감
옥봉대에게 개 털리고 여기 저기서 얻어맞은게 마남자 군임
마남자 개인역시 왕분에게 얻어맞고, 다구리치고도 아광을 못잡은게 마남자의 무력임
그런데 그 숏밥인 마남자+마남자군에게 왕전 본군을 깔 정도의 힘이 있다??
비신대 처럼 이기고 이겨서 사기를 쭉쭉 올렸다면 모를까
지고, 튀고를 반복한 마남자군에게 그런 힘이??
어짜피 마남자는 다음화에 왕분에게 똥꼬 찔리고 그 다음화에 목에 빵꾸날 케릭터니까
지금 푸쉬 받는거는 찝찝해도 넘어갈수 있지만
그래도......
정도라는게 있지..
마남자가 이번 전투에서 보여준 모습이 뭐가 있다고 이런 중요한 역할을 받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