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전군을 뒤에 두고서는 업을 해방시키러 가는게 불가능하다. (603화)
아슬아슬한 순간까지 몰려도 잘 따돌리고 후퇴해서 업 해방까지 달성할 자신이 있었다.(금주 632화)
위의 2개 모순 아닌가요?
왕전군 전력을 충분히 깎아냈다?(628화)
왕전군은 군형이 엉망이라 제대로 추격을 제대로 못하지만 이목군은 대오를 갖추고 후퇴를 한다?(금주 632화)
이것도 좀 묘사된 내용이랑 매치가 안되네요.
누가봐도 조 우익이 더 큰 피해를 입은걸로 묘사가 되어왔고 양쪽 모두 진영이고 뭐고 정신없이 얽힌 난전 상황이었죠.
오히려 왕전군이 난전 속에서도 진을 펼치며 우위를 점하는걸로 묘사가 되었죠(607화)
다음화부터 전개될 내용을 더 봐야겠지만... 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