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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식으로 해야 인간사냥식일까? 뿌리의 쿤타킨테같은 경우?

동네 어귀에서 놀던 어린 소녀들 트럭타고 가며 납치했다던 증언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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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눈 2019-09-22 01:22:44
증언이 있다고 해서 증거가 있는건 아니니깐. 증언으로만 결론 낼꺼면 재판은 왜함? 증언만으로 유죄가 될꺼면 요즘 거짓 미투와 무고죄는 왜 이슈가 되는거임? 그냥 유죄 입니다 땅땅땅 하면 끝이 잖아?

문제를 해결할꺼면 해방 후 곧바로 해결 했어야 했는데....공론화 되기 시작한게 90년대임. 반세기 동안 조용하다 갑자기 공론화 되기 시작했다 이말... 이러니 구체적인 증거가 나올 수 없지.

그래서 유일하게 의존하고 있는게 현재 “피해자 증언” 뿐이고... 그러나 피해자 증언이란건 오래된 기억 일수록 한계가 있고 자기쪽으로 유리하게 번복도 되는 경우가 있어.

증언이 해를 거듭함에 따라 그 정도가 과격해짐으로써 겪은 사건의 성질이 완전히 달라지는 경우까지 있음.

그래서 필요한게 증거인데. 제3국 입장에서 중립적으로 조사된 당시 미군의 위안부 심문보고서 (49호 보고서)가 거의 유일함.

이 보고서와 현재 피해자 증언을 종합해보면 일본군 위안부의 국적은 대부분 점령지 여성들이였고 전쟁초기에는 일본에서 창기와 기녀들이 동원되었지만 전선이 넓어지자 이동의 불편이 적은 현지여성들이 선호되기 시작

그래서 현지 여성들을 취업알선 브로커나 취업사기등을 통하여 의사에 반하여 일본군 위안부가 된 사람도 있을것이고 현지 창기와 창녀 그리고 돈을 벌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람도 있을것.

이정도까지가 짐작해볼만한 사실이겠지.

결론적으로 저 사람의 주장을 언론이 앞뒤 짤라먹고 언론이 자극적으로 선동한건 맞음.
Cygnus [L:2/A:267] 2019-09-22 02:15:44
@진실의눈
돈을 벌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람도 있을것. 너도 그냥 꺼져라
OhTaKing 2019-09-22 07:21:09
@Cygnus
예상을 하신거같은데 그냥꺼져라 라니 저 시대를 직접살아보지못한우리들로는 가설을세우게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나올수있는 이야기라고봅니다 일본인이라고 다 나쁜사람만있는거아니고 한국인이라고 착한사람만있는건아니잖아요ㅎㅎ
플랜트식물 [L:10/A:154] 2019-09-22 15:47:49
@진실의눈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서 악의적인 왜곡 보도의 피해자는 세종대 박유하 교수도 있죠.
저서 "제국의 위안부"에는 위안부들의 다양한 모습들이 묘사되어 있는데, 가령 전쟁터의 최전방에선 죽으러 가는 일본군 병사들의 정신정 동반자적 존재로서의 모습으로 그리고 최후방의 안전지에선 말 그대로 성노예로서의 모습으로 실제 사례들을 들며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인 위안부들이 어떠한 경로를 통해 위안소까지 오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도 나타나 있죠. 대다수의 국민이 알고있다고 믿는 일본군에게 잡혀 끌려왔다는 것은 실제 대다수의 사실과는 다릅니다.
중간 업자들에게 속아 넘어온 경우가 많고, 업자들은 조선인이었죠.
그리고 위안부들의 평균 연령은 모두 20세 이상으로 소녀상이 표현하는 위안부의 모습과는 많이 다릅니다.
하지만 한국정신대대책협의회 및 관련 사건을 보도하던 기사들에선 이 저서의 내용을 곡해하고 교수 박유하가 위안부를 매춘부라고 불렀다고 보도하고, 고발까지 합니다. 책에는 그러한 표현, 뉘앙스가 전혀 없습니다.
따라서 언론을 너무 맹신하지 말고 사실과 그렇지 않은 것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날 [L:6/A:355] 2019-09-23 07:54:13
@진실의눈
진실은 고사하고 마음의 눈도 없는 사람같다.

어떤 증거도 없다는 말로 살아 있는 증거를 무시해도 되는 거냐?

살아 있는 증거가 증언이고 한 두 사람이 공모할 수 없는게 그 증언의 신빙성이다.

진실을 볼 수 없는 사람은 결국 진실에 의해 망하게 될거다. 인간 말종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람.
Cygnus [L:2/A:267] 2019-09-22 02:02:38
하.......... 그냥 저리 가라. 어딜 감히 위안부 피해자를 보고 반일이데올로기에 충실한 근본주의자 원리주의자라고 떠들어대지? 여기서 내가 아무리 어그로를 끌고 있어도 너같은 인간은 그것도 사치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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