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접 국가에 비하면 세발의 피....

가짜의 눈에는 미쳐 날뛰는 것으로 보이는 모양이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으며 해결해야할 문제이다.

또한 북한, 중국, 러시아와의 문제도 해결해야할 일이고 어느것은 내버려 두고 어느것은 해결해야할 것이 아니지 않느냐?

가짜의 눈에 미쳐 날뛰게 보일지 모르지만 진실의 눈에는 정상적으로 보인다. 지극히 정상적이라고 본다. 일본 정도의 국가에서 처리해야할 양심이 없는 상황에는 충분이 요구할 수 있는 일이지 않느냐!

그 이중성을 지금 비판하는거지. 태평양을 바라보고 있는 일본 방사능에는 미쳐 날뛰면서 정작 우리 나라와 인접해 있는 서해 동해의 방사능 무단 방출에는 입 싹 닫는게 말이 되나?

심지어 미세먼지는 우리가 직접 체감할 정도로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중국에는 별말 못하고 막상 정부가 한다는 말이 우리도 책임이 있다는거 ㅋㅋ

그렇다고 일본이 약소국이냐? 그것도 아님. 경제는 G3에 자국 방위용인 자위대 만으로 우리와 국방력 순위를 매년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고 19년에는 우리 7위 일본 6위로 추월 당함.

우리의 피해가 걱정되서 일본에게 미쳐 날뛴다면 적어도 북한 중국 러시아에도 같은 잣대를 들이 밀라는 거임.

일본에게 하는 만큼의 3분의 1만 큼 이라도 해보라는거.

1/3 이상의 노력을 해도 그렇게 보지 않을 거잖아.

외교라는 것이 힘에 의한 것이 있고 상대방과 협조하는 것이 있고 사대로 저자세를 취하는 게 있는데...

어떤 것이든 상황과 국익에 따라서 쓰는 것인데 중국, 북한, 러시아와 관련된 외교적 노력은 하찮게 보고 ...전쟁이라도 해야할 정도로 강대강으로 나가야만 노력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잘 못된 생각이지 않나?

일본이라는 나라는 막무가내 3국 보다도 선진국이고 자칭 책임있는 선진국이라는 나라가 러시아 체르노빌 방사능 대처 보다 못하다면 당연히 제대로 된 처리를 요청할 수 있지! 그걸 날뛴다고 표현하고 안좋게 보는 게 정상은 아니라고 봅.

토착왜구가 왜 그렇게 불리는지 ? 모르지 않을 텐데...적과 아군으로 이분하고 적으로 규정한 상대에게 강하게 처리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한다고 믿는 것이 어리석어 보임.

외교적 노력으로 깡패 3국과 가까워 지려는 외교적 노력도 사대한다고 비꼴 수준의 생각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