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툴루는 저차원 물질우주들이 고차원의 스냅샷으로 무한히 존재하는거라 금서랑 다르지...

그럼 병행우주가 무한개 존재해야됨

게다가 초끈이론이 베이스일 가능성이 높은 시점에서 11차원이든 4차원이든 에너지의 총량은 여전히 유한일걸?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지 확정이라고는 안했는데요...

제발 빌드업을 쌓지마시오

또한 후자에 있어서는, 학원도시의 조사반이 작성한 리포트 내에서 "병행 세계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면 블루 스토커를 설명할 수 없다"고 기술되어 있으며, 리포트에서는

"끈의 표면에 대한 이면이 있는 것은 아닐까"

"끈은 무수한 실의 집합체로 이루어져 있는 것은 아닐까" 등으로 추측되고 있었다

보면 초끈도 같이 언급된거같은데 내가 아직 이건 못찾아서 이번 브리미어 관계없이 책은 사서 직접 찾아볼거임


애초에 11차원부터가 초끈이론에서 가져온거 같은데

그리고 금서내에 끈이론 언급 있었던걸로 기억함
(물론 내 기억이 왜곡됬을 가능성도 존재함)

그거 몇권에서 나옴?

제대로 기억은 안나는데 외전이였나/인터뷰였는지는 잘 모르겠음

근데 금서대장도 끈이론 언급 있었는지 모르겠다는거 보면 걍 내 기억이 왜곡된건가?

마술도 모르는 개병신 새끼들이 추측으로 설명하는게 대체 언제부터 근본임?
고작해야 물질세계따위를 설명하는 개념들인데

저런거 다 칠거면 석궁은 그 예전에 쟤가 가져왔던 그 이상한 자료같은거도 다 치던가

아 위에 나온 문장 말하는거면 버추얼온에서 나옴

https://www.chuing.net/zboard/zboard.php?id=mvs&no=192824

ㅇㅇ 그래서 내가 틀렸을수도 있다는 전제를 붙힘

금서 내 설정이 오히려 훨씬 많이 들어가있음 그리고 저건 미리 말했지만 학원도시내에서 마술의 존재도 뭣도 모르는 일반 학자들이 다세계 해석을 언급한거임 저 이물은 우리들의 세상에 현재 정설로 퍼진 이론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면서 다세계 해석을 직접 언급한거고

"세상에 현재 정설로 퍼져있는 이론"

일단 님이 가져온건 유클리드 기하학 특성이라 애초에 대부분의 작품들에서 나오는 폰차원에서도 적용됨

고차원으로 초월 인정받으려면 고차원에 있는 에너지가 저차원보다 무한배로 존재한다는 근거를 가져와야됨

별개로 끈이론이 모델이 ㅈㄴ많아서 금서내에 다세계 해석이 정설이 아니여도 끈이론이 정설이 아닌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음

애초에 레벨 4멀티버스면 다세계 해석 기반이 아니여도 끈이론이 정설인 세계가 있을수도 있을걸?
(아님 말고)

일단 끈이론 관련해서는 님 말이 일리있는듯

다만 난 고차원으로 양적 초월을 인정받는건 별개의 문제라고 말하고 싶었음

아 그럴수도 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