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라 어스
[고지라 - 괴수행성]의 프리퀄 소설 '프로젝트 메카고지라'에 나온 내용에 의하면
아직 인류가 고지라에 의해 지구에서 쫓겨나기전
먼 우주에서 '요성 고라스'라고 명명된 소행성 하나가 지구를 향해 날아오는데
당시 인류는 이것을 그리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다.
왜냐하면 이때당시 인류는 우주에서 온 외계인과 동맹까지 맺어서 외계의 과학기술까지
손에 넣었고 운석의 궤도를 바꾸는거쯤은 그리 어렵지 않았기 때문
그러나 요성 고라스의 자세한 성질이 밝혀지면서 분위기가 심각해 지는데
이 요성 고라스의 크기는 30km로 공룡을 멸종시킨 운석의 2~3배 정도에 이른다.
물론 이정도면 크기는 하지만 진짜 심각한건 따로 있었으니 그건 바로
이 소행성의 질량이 바로 달의 질량(7.342 x 10^22kg)에 필적하다는거다.
달의 질량에 필적한 질량을 지닌 30km의 소행성은 광속의 몇 퍼센트에 달하는 속도로 날아오며
심지어 다른 천체의 중력에 끌려가는일 없이 오로지 지구를 향해 날아온다.
당연히 이런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하면 지구는 끝장.
외계의 기술까지 손에 넣은 인류는 이 소행성의 막을방법이 전혀 없었으며 궤도마저 바꾸는것도 불가능했다.
요성 고라스가 점점 지구에 다가오고 있을때
고라스의 존재를 느낀 고지라가 강력한 방사열선으로 일격에 요성 고라스를 개박살을 낸다.
크기는 30km에 질량은 달의 질량에 필적하며, 광속의 몇 퍼센트의 속도를 지닌채, 다른 천제의 중력에 끌려가지않고 날아오는 소행성을
박살낸 고지라 어스
vs
타츠마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