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인 이상 3차원 육체를 가지면서 4차원 힘을 가지고 있는 건 심심찮게 나옴. 사실 창작물의 대부분이 이런 경향이 강함.
정말로 4차원 존재가 되려면 3차원이 너무 작아서 3차원에 존재할 수도 없고 속도가 무의미해짐. 근데 뭐 대부분 초광속~극도의 초광속+에서 놀고 크기도 인간 수준이지.
그래서 그 존재의 초월성이 부정당한다고 해서 그 존재가 부순 현실 자체를 내려까는 건 힘듬.(ex:오딘, 갤럭투스 등등)
물론 이러한 캐릭터들은 3차원 육체를 가지고 있어서 같은 현실에 살고 있기에 hax에 대한 면역이나 자동적으로 시공간을 초월해 속력이 무한이 되는 게 아님.
질량이 있는 물체가 광속이 되면 질량이 무한대가 되기에 불가능한데 만화 특성때문에 광속, 초광속을 인정해주지만 질량 무한대를 스펙으로 쓰지 않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