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일상 생활에서 대화를 할 때를 따지자면
"최소"를 따질 때에는 일단 시험점수를 예로 들자면
"에이 내가 못해도 너 점수만큼은 받는다.
- 이게 늬앙스에 따라 난 못해도 너 만큼은 하지만 사실 너보다 점수 잘나온다. 이런 늬앙스로 충분히 느껴질만 함.
자 그럼 "최대"를 따질 때에도 똑같이 시험 점수를 예로 들자면
"내가 그래도 열심히 하면 너 점수 만큼 받을 수 있다"
- 이 늬앙스 자체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그 "너"라는 존재의 점수를 넘을 순 없단 뜻. 즉, 잘해봐야 동점수
이게 그래서 늬앙스 자체가 서로 완벽하게 다르긴 함.
뭐 싸우려는 의도는 아니고 최소 최대로 열심히 싸우고들 있길래 ㅋㅋ 걍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