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알
현실로봐도 센놈이라고 열번 싸운다고 다 이기는거도 아니고
갑이 을 이기고 을이 병 이긴다고 갑이 병 이긴다고 말 할 수도 없고
되려 병이 갑을 이겨서 물고 물리는 경우도 있고
상성과 천적이라는게 있는 것도 이런 이유임.
게다가 다 자기 배경 지식 과 감상을 바탕으로 받아들여서
똑같이 인쇄된 종이를 보고도 다르게 생각을 함
따라서 작중에서 실제로 싸워서 결착난거 말고
실제로 싸워보지 않은 건
맛살이 답을 앞으로도 영원히 답을 안해주기 때문에
vs 붙여봐야 아무 의미가 없다.
물론 스팩으로 유추가 가능하나
이것또한 의미가 없는 것이
작가가 걍 스펙이 떨어지는 놈을 이기게 그려버리면
그만이기 때문.
그러니 앞으로는 비생산적인 vs보다는
사구라 까는데 총력을 기울이자 응
작가가 까라고 만든캐인데 까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