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로는 와노쿠니에서
칼날을 흑도로 만들어서 카이도우 베면 됐는데
와노쿠니에서 흑도 연출은 좆도 나오지 않았음.
만약 보여줬다? 착각.
엔마가 조로의 패기를 싹 다 패기 뽑아 먹을 건데, 보여주긴 뭘 보여줘.
엔마는 패기를 빼앗기 때문에
엔마 제외하고 다른 칼들로
흑도 만들어서 싸우면
엔마 때문에 목숨이 빼앗길 걱정 안 해도 되는 거였음.
이건 작가도 아는 거임. 본인이 작가니까 알겠지.
흑도 보여줘 봤자 루피 뇌명팔괘 컷 당할 때처럼
카이도우 겉근육에만 약간 흠집 나고, 아무런 대미지 줄 수 없다는 것을.
그래서 드레스로자에서 잘만 보여준 흑도 안 보여준 거지.
슈스이도 뺏어버리고.
슈스이 흑도 써 봤자 단단함이 특징인 칼이 단단한 것을 못 베는데 무슨 소용.
나라의 보물이라며 빼앗고 대신 다른 것을 준 건데
그게 카이도우한테 공격이 가능하게 해 주는
류오를 만들어주는 칼.
사용자의 패기를 류오로 변환시켜 딜을 준다.
그리고 엔마가 패기를 훔쳐다 쓰기 때문에
엔마 들고 있으면 다른 칼에도 자연히 흑도 못 만듦.
칼날에 들어가는 무장색까지 싹 다 뽑혀버려서.
현재 조로의 수준으로썬 엔마를 흑도를 못 만들고(패기 빼앗기니까)
그래서 엔마를 칼집에 집어 넣음으로 강제 이도류행.
흑도로는 카이도한테 대미지 x
(미호크면 달라졌을 수도?)
2. 흑도 만드는데 흐르는 이펙트가 있으면 뭐하게.
그게 류오라고? 드레스로자 때 저거로 흐르는 성질 있다고 우기고 싶은 거야? 근데 와노쿠니에서 안 보여줬죠? 1번에서 적은 것처럼, 엔마한테 패기 빼앗기는 거 차단할 겸 엔마 칼집에 집어넣고 다른 칼 두자루에 흑도 만들어서 흑도의 흐른다로 카이도우 상대했으면 된 거임. 근데 안 그러고 엔마 빼들었죠?
흑도는
칼날이 단단해지는 거임.
칼날에 힘을 주는 거지.
공룡이 밟아도 부러지지 않게.
그리고 그 단단함과 날카로움으로 인해 공격력과 내구력이 증가하는 거고.
그게 흑도쪽으로 가는 공격력 증가 방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