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확률 우주도 10차원과 11차원 사이에 만들어진 허수 우주 중 하나 아니였냐? 워프를 한 주체부터 초은하 그렌라간도 아니고 초은하 다이그렌이고 ㅋㅋ

고차원 우주에서 전투를 했다는게 고차원의 증명이 되면 무한차원인 크툴루 세계관에서 지들끼리 지지복고 싸우던 일반인 하나하나가 무한차원급이 되는거임? 아니잖아

그럼 느금서 우주의 차원 치수는 11차원이고 피암마는 11차원 우주의 혹성을 파괴할 수 있으니 11차원의 존재임? 아님 ㅋㅋ

너도 알겠지만 11차원 우주에 있다고 해서 11차원의 존재가 되는게 아님. 차원 치수가 어찌되었건 특별한 뭔가가 없는 한 3차원 상의 존재인건 바뀌지 않기 때문임 ㅋㅋ

쉽게 플라톤의 이데아로 비유하자면 실제 우주는 훨씬 고차원이지만 우리가 보고 인식할 수 있는건 그 고차원의 그림자일 뿐임. 느금서 피암마도 11차원상의 진정한 행성이 아닌 3차원상에서 나타난 단면, 즉 그림자를 파괴하는거고 ㅋㅋ

그리고 확률 우주도 10차원과 11차원 사이에 만들어진 허수 우주 중 하나 아니였음?

고차원 워프라는 언급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기억하기론 그냥 안티 스파이럴의 본거지로 쳐들어가다 중간에 쳐끊긴거임.

안티 스파이럴의 본거지인 초나선우주에 도달했다고 해도 갑자기 초은하 다이그렌에 공간축이 7개가 추가되지는 않음. 걔네가 인식할 수 있는건 어디까지나 3차원상의 투영일 뿐임.

내 주장에 동의한다면 초은하 그렌라간 다시 쫒아내러감

몇화에 나오냐 그 부분만 다시 좀 보게

24화일텐데 고차원 워프라는 언급은 없음

복귀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