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안 되는게 애미 줘패고 봉인한 찢어죽일 패륜아보고
눈물 질질짜며 감성젖을 이유따윈 없잖음? 더군다나 장본인도 아닌 차크라 이어받은 열화판따위에 하고로몰 떠올림
어차피 본인하고 결혼한 남편은 만족시키긴 커녕 카구야 입장에선 벌레같은 일개 닝겐임. 하고로모가 본인과 가장 유사한 '동류'임
더군다나 카구야는 모든 차크라는 본인 것이라는 둥 독점욕과 애착이 심한 걸 봐선 하고로모의 대한 갈망이 컷다 봄
맛살은 소년만화에서 차마 표현할 수 없으니 본인의 숨은 성벽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