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확률이 힐베르트로 표현되는거임

양자역학의 해석 중 하나인 다세계 해석에서 분기들이 힐베르트 공간 속에 존재하는거고

양자론
슈뢰딩거의 고양이
파동함수
불확정성의 원리
유클리드기하학
양자역학

사실상 나올건 이미 다나왔음 ㅇ

금서목록 내에서 확실히 나온 론들까지 부정할거는 아니잖아

양자역학도르로 힐베르트 공간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힐베르트 공간 자체는 순수수학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진거고 폰 노이만이 힐베르트 선생님이 만든 힐베르트 공간으로 양자역학 설명하면은
편하겠는데 해서 도입한 느낌이라 기본적으로 힐베르트 공간의 실존 여부는 양자역학과 무관함

수학적 개념의 공간이 이론을 기술하는 방법론으로써 사용되는 것과 세계관에서 물리세계든 그밖의 형이상학적 공간이든 존재하는 것으로 나온 것 하고는
취급을 달리하는게 맞다고 봄

그런 의미에서 어마금의 경우는 명시적 확인은 아니고 유추로서 짐작하는 단계임 사실 대부분의 픽션에서 하드 SF가 아닌 이상은 전문적인 개념의 적용여부는 명시적 확인을 받는 경우는 적을거 같고 작가가 감당하기도 힘든 부분이기 때문에 유추단계와 확정 그 언저리에서 왔다갔다 하게 되는거 같음 본격 추리소설을 자칭하는 작품에는 페어 / 언페어 문제에 대해서 유독 엄격한 잣대를 들이내밀듯이

비슷하게 하드SF를 자칭하는 작품이 아닌 라이트 노벨의 경우에는 대충 과학 개념 관련 키워드로 이런게 있겠지 이상으로 다 취급하면 개판날 가능성이 높을거 같아서
나 같은 경우는 명시적으로 등장하지 않고 유추로 접근하는건 좀 조심스러워 지는거 같음

거기 지금은 또 인정하는 거 같다는 말은 봤던 거 같아요

기준이 고무줄처럼 늘었다 줄었다 지들 맘대로군요 역시 양남너드위키 ㅉㅉ

타입문 0티어 작업 중인 거 들켰을 때부터 알아 봤아야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