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스탈린의 마블은 연속성이 없어서 합성 못함

전자의 친구는 아무리봐도 그냥 내러티브에 종속된 존재로 밖에 안보임… 발상의 총채인 유잉 toaa는 커녕 추상의 최고실체인 슈퍼플로우의 우주적 존재들 수준에도 전혀 못미칠 듯.

이름만 같을 뿐 전자는 옴니버스(마블의 이야기) 속 무한히 분포된 해석의 일환에 불과하다 보여진다. 마치 무한힌 신비의 공허로 신 아래 가장 강대한 것인 디메이터스 오블리비언과 이터니티 내적 기관 속 공허의 속성으로서 이야기의 일환을 담당하는 일반 우주적 존재 오블리비언을 비교하는 것과 같다.

마블의 모든 이야기가 곧 옴니버스로 여겨질 수 있기에 연속성이 없어 이치에 어긋나도 전부 마블 속의 이야기로서 위의 허접 toaa도 합성우주론에 포함시킬 순 있을 거임. 단지 마블의 이야기에 바깥을 투영하는 신비의 영역에서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런 건 아님. 계속 말을 반복하게 되는데 어쨋든 결국 이야기의 내적 요소 따리라는 거…

말 짧고 조리있게 하기 개어렵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