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에서 알바하면 정상적인 애데리고온 부모한테는 아무 감정안느낌. 엄마들이 애들준다고 전시된 비싼 피규어 달라그러고 애 먹일죽좀 서비스로 끓여달라고 똥기저귀 두고나가는거 당하면 노키즈존할 수 밖에없는데 맘충은 무슨 모든엄마한테 쓰는 단어라고 확대해석오지네 김지영 영상에서 정신병이라고 나오는데 맞는듯 그리고 맘충이란단어는 여자알바생들이 더 쉽게 자주 씀. 남자애들은 그냥 뒤에서 투덜대고 치우는데

맘충은 개념없는 애엄마한테 쓰는 말 아님?

그냥 여자편들어주는걸로밖에안보이는데 나만그런가

이게 맘충이랑 어떻게 해야 연관이 되나 싶어서 누가 올렸나 봤더니 병아리네.. 이분 욕 처먹던데 왜 그런지 알만하다. 넌 이게 웃기냐?

걍 소수의 여성차별 짜집기해서 개소리하는 책 같음
맘충이 욕먹을 짓을 하니깐 욕먹는거지; 일베 애들이 ㅂㅅ짓을 하니깐 일베충이라고 욕먹는것 처럼

피해의식을 심는건 무서운거죠
확대해석하고 소수의 문제를 마치 다수가 그런 듯 일반화하고.. 피해의식을 심고...
정말 무서운건 본인들이 눈치 못챌 정도로 피해의식으로 오염되기 시작한다는거
히틀러와 괴벨스가 이성적인 독일인들을 선동할 수 있었던건
이 피해의식을 교묘하게 잘 심고 오염시켰기 때문이죠
공산주의 또한 마찬가지고
저 책은 전형적인 통계를 자의적으로 변형시켜
남들에게 피해의식을 전파하는 책임
남의 이야기를 끌어와 자신의 이야기인 것처럼 말하는건 덤이고
소문이 사람들을 거치면 살을 붙혀가며 결국 처음과는 다른 모습이 되는 것과 같이
왜곡을 너무 교묘하게 했음
저 작가는 나름 엘리트 출신인데 이런 통계나 정보 조작을 아무렇지 않게 한걸 보면
의도적으로 피해의식을 심기위해서 라고 볼 수 밖에 없음
학부 수준에서도 저런식으로 조직하면 ㅈㄹ게 까이는데
다행히도?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소설인지라
'소설'이라는 변명 뒤에 숨은, '통계'라는 이름의 거짓말이 잘 먹혔음
악질적이라는 말은 이런 사람들에게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