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일본어 실력이 그리 좋다곤 장담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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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일이냐
??: 지면의 붕괴가 단숨에 가속했다!?
???: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세계가 미쳐가고 있어?
???: 뭐지? 이 위화감은.!?
크로노스: 지금 막 시간의 미궁에 있는 금강석내사 (아다무스 • 부산모스??) 를 파괴했다. 내가 조종하는 시간계는 시간을 조종한다. 그것을 잃어버리게 된다면 세계는 시간에 미치고.... 이 땅도 지상의 세계도 미래나 과거가 흐뜨러져 혼돈에 감싸진다. 원시의 생물이 들어와 혼란해지고 인간은 쫓기며 그 혼돈 속에서 죽음을 맞이할 것이다.
막을 방법은 오직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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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잃어버렸을터인 팔이 회복하고 수도 늘었다 게자가 푸르고 하얗게 불타고 있어!?
???: 바보 그런 건 더 잘 봐야지!!
???: 저 녀석 얼굴이 늘어나고 있어!! 삼면이라고!?
크로노스: 이 팔의 불꽃은 불시계. 하나씩 사라질때마다 시간이 미쳐간다.
불꽃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나를 파괴하지 않으면 이 땅도 지상도 미쳐 붕괴한다. 제우스일지라도 막을 수 없지.
자 앞으로 나와 나를 막을 용기는 있는가?
한 발 짝 앞으로 나올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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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스: 나는 이런 것도 할 수 있으니까..
???: 크윽... (이건 대체 무슨 기술이냐...!?)
크로노스: 왜 그러지? 빨리 일어나라. 괜찮은가? 시간의 불꽃이 사라진다고? 이 불꽃이 전부 사라지면 이 땅은 소실한다. 자 우선은 하나 사라졌다.
???: 크으윽...
크로노스: 그렇게 정면으로부터 향해오다니.. 가엾구나... (여긴 뭔말인지 모름)
크로노스: 이 땅에 있는 모든 티탄의 백성들을 공간전이 시킨다...? 불가능하다? 그런 것. 시간이란게 그렇게 남아있지 않아 자 아직 하나의 불꽃이 사라진 까닭에 이렇게나 파멸적인 정황에서 가능한 것은 목숨을 구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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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스: 저 모든 것의 별이 부숴져 사라진다면 분명 분명 아름답겠지. 칠흑의 어둠은 따뜻하게 하고 슬프고도 안심할 수 있다. 그런 밤하늘을 내가 모든 목숨을 줄거다.
우주의 별은 이제 죽은 별의 최후가 보인다.
그러나 그 반짝임은 지금도 남겨져있어 보인다.
사자(죽은 자들)가 그렇게 살아있는 인간을 지켜주는것이라니 나는 생각한다.
그렇게 희망이라 말하는 빛을
별들은(정확하지 않음) 조용하게 보여주고 있다.
일단은 발번역임.
그 모래시계 폼인가 그거는 배위에선 2 - A 취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