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문' 의 스마트폰 게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 가 국내 정식 서비스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국내 퍼블리셔 유통사는 '넷마블' 로 밝혀졌다고 하며,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하네요. 일본 서버에서는 '스마트폰
게임 랭킹'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중인 작품으로 최근 1000만 다운로드 기록을 돌파할 정도로 많은 유저들이 하는
게임이라고 하네요.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FGO 페이스북 팔로우 이벤트도 실시되었다고 합니다. 인원이 오를때마다 각종 필요 아이템
및 성정석 을 증정하고 '4성 세이버 릴리' 도 나올 예정이라고 하네요.
다만 < 핵폭탄 과금 > 으로 게이머들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DELiGHTWORKS' 와 '넷마블' 만났다고 하니 출시전부터
돈을 빨아먹는 무서운 과금제도가 나올지 걱정하는 유저들이 많았다고 하네요;;
또한 일본 서버와의 2년차 공백이 길었기 때문에, 굳이 새롭게 한국서버로 돌아올 유저도 적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모로 불안감이 많은 국내 서비스로 보이는군요.
원문출처 : FGO 넷마블 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