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단화나 환의 왕전같은 쟁쟁한 장수들이 별 듣도보도 못한 허접스런 놈들한테 쩔쩔맨다는 점입니다.
이목이나 방난 사마상같은 조나라 a급 장수들도 아니고 순수수나 별 이상한 이민족의 왕같은놈들한테 빌빌대는게 말이 되나요?
섭맹 목자를때의 왕기처럼 시원하게 진행하기는 커녕 전부다 무능의 벽처럼 쩔쩔매고 있으니 진도가 안나가죠
이신이나 왕분 같은 신성들의 능력을 보여주고자 하는건 알고 있는데 대신에 그보다 더 유능해야만 할 인물들을 쓰레기를 만들어놓는 지금의
진행 방식은 정말 보기가 힘드네요.
말마따나 지금 보세요 왕전이 합종군때처럼 번뜩이는 전략을 보여주긴 했습니까? 양단화가 포스를 보여주긴 했나요? 환의는 어디갔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딱까놓고 말해서 이신이나 왕분이 고군분투안하면 질 전쟁을 이신이나 왕분덕에 승리로 이끈다는 이야긴데
그럼 업공략 지휘부들의 무능을 보여주는 것 밖에 되지 않나요?
합종군끝날때부터 이신, 왕분같은 인물들 밀어줘야 되는 건 알겠는데
지금 장군들은 정말이지 너무 무능력해보이네요. 장군급들이 적 주력장군들 뚝배기깬게 언제적 일인지 기억도 안납니다.
위화룡칠사때도 등이 한게 뭐있나요?
걍 왕분말 듣고 끝
합종군이였으면 란미박인지 뭔지 가면쓴놈 뚝배기라도 깼을텐데 에휴...
애당초 각국의 최고장군들인 와린 오봉명이 100퍼 진군이 진다라고 공언할정도로
진군이 엄청나게 불리한 상황에서 시작했음
게다가 상대는 이목임
이목 상대로 왕전은 병량전으로 몰고간다는 시점에서 번뜩이는걸 보여준셈이고
환의는 상대가 업이라는 난공불락의 성을가지고있으니 뭘보여줄수가 없음
왕전은 이목상대로 백중지세란 시점에서 이미 평타는 친셈이고
양단화는 상대가 ㅈ밥인대신 군대수가 3배임
이정도 불리한상황에서 이기면 완전억지라는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