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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가 필요한 작품들의 질적 초월 주장글

만물유전 | L:0/A:0 | LV21 | Ex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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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 2024-07-13 17:11:07 | 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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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로 링크를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마금 질적초월 계층 주장글이나

mcu 케빈도 질적 초월 가능한가 이런거도 글을 써주면 되고요

무외사는 제가 쓴 글의 링크를 아래에 남겨 놓았습니다.

https://m.chuing.net/zboard/view.php?id=mvs&no=202207

일단은 지금 당장 생각나는건 저렇게 3개의 작품인데 어마금, mcu, 무외사 각각의 작품 중에서 먼저 논의하고 싶은 작품이 있으면

답글을 남겨주십시오 개인적으로는 가장 덜 불탈거 같은 무외사부터 해치우는게 좋을거 같긴합니다.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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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아쿠아 2024-07-13 17:15:31

질적초월 주장 및 논쟁글

결론 : 배위식 질적초월로는 볼 수 없다.
https://www.chuing.net/zboard/zboard.php?id=mvs&page=2&db_sel=&r_type=&num=&divpage=38&best=&sn=off&ss=on&sc=on&keyword=%EC%A7%88%EC%A0%81&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00465

https://www.chuing.net/zboard/zboard.php?id=mvs&page=2&db_sel=&r_type=&num=&divpage=37&best=&sn=off&ss=on&sc=on&keyword=%EC%A7%88%EC%A0%81&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93649

배위식 질적초월이 좆같은 이유
https://www.chuing.net/zboard/zboard.php?id=mvs&page=2&db_sel=&r_type=&num=&divpage=38&best=&sn=off&ss=on&sc=on&keyword=%EC%A7%88%EC%A0%81&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00612

가장 대표적인거로 들고왔음
금서는 해결하려면 질적초월의 기준을 명확히 잡아야하기때문에 나는 우선 해결해야할건 질적초월에 대한 기준점이라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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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유전 2024-07-13 17:21:22

@미나토아쿠아

ㅇㅋ 이 글은 일단을 읽어보겠습니다 그전에 어마금보다 무외사를 먼저 논의하고 싶네요
왜나면 무외사만 해결되면 저는 논의를 가이드하는 역할로 갈 수 있을거 같거든요
지금까지 논의가 제대로 이어지지 않은 이유가 귀찮은 역할을 할 사람이 없어서 그런거 같은데 제가 무외사만
먼저 합의가 끝나면 논의를 설정하는 쪽으로 갈 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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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아쿠아 2024-07-13 17:19:59

질적우위 개념은 질적으로 우위에 도달했다면 자신보다 질적으로 낮은 대상에게 적용되는 속성에 대해서 초월함을 보여주면 될거 같습니다
그러한 예시를 찾아서 정의에 적합함을 보이면 됩니다.'

=> 내가 금서로 주장하려는 부분은 해당 부분임

이거도 분명히 질적초월의 예시였는데 어느샌가 그놈의 배위식때문에 양적비교가 존재하면 질적초월이 아니다로 의견이 바뀌려하고잇음
근데 실제로 배위식으로 질적초월을 하려면 사실상 전능빼고는 불가능한 수준에 가까워짐
개좆문같이 반위업 무시하는 그런 억지도 ㅈㄴ 많고

그래서 배위식을 아예 좆까고 기존 브게에서 다루던 질적초월들도 똑같이 질적초월로 보자는게 내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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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덱스터 2024-07-13 17:23:03

@미나토아쿠아

근데 이러면 크라이시스 허구 고차원도 질적초월로 불러야되서 더 헷갈려질수도 있지 않을까?

물론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수 있긴 함, 딱히 뭐라고 하려는건 아니니까 오해하지 말아줬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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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유전 2024-07-13 17:41:55

@미나토아쿠아

저말은 제가 했던 말이네요
질적으로 낮은 대상에게 적용되는 속성에 대해서 초월함 <- 이부분에서 생략된건 단순히 몇가지로 한정이 되는 국소적인 속성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면역을 가지는 등의 전역적인 우위를 가져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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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아쿠아 2024-07-13 17:44:00

@만물유전

ㅇㅇ 그거 생각하고 말한거 맞음
모든것에 대한 면역

실제로 만전의 마신에 대해서 매번 강조되면서 나온것은 하위의 그 어떤 수단을 가지고도 생채기조차 못입힌다
질적으로 우수함을 계속 보여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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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덱스터 2024-07-13 17:53:36

@미나토아쿠아

근데 신약 다시 정주행 중인데

질문 하나만 해도 됨?
(진짜 다시봐도 이해 안되는 부분이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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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아쿠아 2024-07-13 17:54:43

@포인덱스터

뭔데
질문해도 되냐고 물어보지말고 그냥 질문을 먼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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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덱스터 2024-07-13 18:03:24

@미나토아쿠아

“그걸로는 불가능해. 전제가 잘못되었다. 자네는 우리 ‘마신’을 타도하기 위해 무언가를 준비했어. 이 기회에 그걸 우리의 몸속에 심었지. …하지만 그건 근본적으로 ‘마신’의 일각, 부두의 ‘좀비’의 술식과 교환해야 할 거야. 다시 말해서 술식의 유무를 무시하고 첫 번째 기둥, 만전의 ‘좀비’를 쓰러뜨리고 바꿔치기를 해야 할 게 아닌가?! 금고 안에 열쇠를 가둔 거나 마찬가지지. 그걸로는 처음의 이론이 성립하지 않아!!”

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단행본] 12권 | KAZUMA KAMACHI, KIYOTAKA HAIMURA

여기서 패러미터 관련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데

좀비랑 싸우는 과정 자체가 안나왔으니 걍 '좀비를 죽이고 패러미터를 얻었다'(물론 일반적인 방법으로 죽인건 절대 아니겠지만)고 해석하는것도 가능함?
(아무리 방심을 해도 만전의 마신이라는 새끼가 패러미터 뜯기고 지 죽일때까지 기다려준다고 상상하니까 좀 이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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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아쿠아 2024-07-13 18:08:54

@포인덱스터

내기 위한 사전 정보가 없었을 것이다.”
『저기, 이봐.』
어디까지나 감정을 읽을 수 없는 목소리로, 아레이스타는 전한다.
『오티누스 격파 타이밍에서, 왜 내가「마신」들에게 혼자 도전했다고 생각하는 거지? 설마, 아니, 설마. 이「인간」이 일기의 얼룩 따위로 격앙했을 뿐이라고, 진심으로 결론지은 건 아니겠지?』
“설, 마.”
『필요한 파라미터는 몸으로 부딪혀 취득해야 했다. 그것뿐이야. 뭐, 잠시 지인에게서 실소를 받긴 했지만.』
그렇기에, 패배해도 상관없었다.
『마신』들을 직접 건드리고 그 파라미터를 훔쳐, 무사히 돌아올 수만 있다면.

저번에 말했잖냐
마신에 확실하게 도달할 수 있는 존재인 아레이스타라서 패러미티도 빼올수 있는거라고

얘는 될 수 있음에도 안되게 몸을 일부러 고정한거임
훔친 시점은 확실하게 신약 10권 은세 충돌이라고 나옴

마신들은 지들이 패러미티 털렸다는거 자체를 저 시점까지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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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덱스터 2024-07-13 18:10:01

@미나토아쿠아

그렇네

그럼 대체 어케 뺀걸까?

이건 걍 평생 알수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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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덱스터 2024-07-13 17:30:29

일단 '관점에 따라 모든 초한기수 계층보다 우월하다고도 볼수 있는 질적 계층'이나 '확실히 양적 최대계층보다 우월한 질적 계층'만 잘적 계층으로 부르고

양적 계층이나 다름없는 반위업이 심각한 질적 계층들은 싹다 마법적 무한대 계층으로 통일하자는게 제 의견입니다

양적 초월과 질적 초월로 구분한 이유부터가 양적으로는 A가 강한데 질적으로 보면 B가 강하다는 식으로 1티어들의 강함을 관점에 따라 다르게 볼수 있기 때문이였는데

개인적으로 양적 계층이나 다름없는 질적 계층까지 싹다 질적 계층으로 부르게 되면 이런 구분이 무의미해진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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