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만화 내용이랑 연출 등의 총체적 난국이라서 그런 거예요.

고슼전 자체가 슼이 고전측 난입 때문에 패 아낀다고 제한된 패에서 범부 잡는 다니 뭐니 하며 X병 떤 건데.

슼이 범부보다 강하면 확실하게 제한 된 패로 밀어붙이는 걸 전개로 표현해야 하는 걸.

정작 나온 거랍시고….

기껏 이긴 영역전은 반전 탱킹에 막혀, 무하한 뚫게 마허라 돌린다고 무량 10초 맞고 골로 갈 뻔 하질 않나.

범/부 드립치며 쪼개다가 본인도 영역 방귀 드르렁, 흑섬 드르렁, 이 과정에서 같은 패턴으로 마허라 두 번 구제에, 무리짓는 건 약자 뭐시기라고 까던 놈이 3vs1 드립치고 다굴빵, 그 와중에 무제한 무라사키까지 다 처맞고 마버지 악토 박★살 결국, 다음화에서 기습 공간참 날렸도르의 날림 스킵 전개로 이겼는데.

죽는 과정 통스킵에 납득 안 된다니까 문제의 식물발언 + 범부 입으로 캐붕급 사후 후빨을 해주니까.

독자 입장에서는 버그가 나는 거임.

외눈 좆냥이가 십종 없는 슼>고라 해도 자기가 그려서 보여준 게 전혀 그게 아니니까.

오히려 마허라 가챠빨로 운 좋게 이겼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어이없게 고슼전이 끝났고 그 뒤로 공간참 어떻게 못하니까 연속 잠수함 패치로 조건 안 쓰는 이유 덕지덕지 변명하는 데.

결국, 작가가 지가 싸질러 놓은 거에 모순이 왕창 나오고 매화마다 병신 같은 전개에 설붕, 변경점이 계속 나오니까.

슼>고라 작가가 못 박아도 지설정 감당 못해고 매화마다 쳐바꾸고 캐릭터 입벌려서 억지로 변명하는 놈이 백날 말해봐야 독자 입장에선 납득이 안 되는 거.

요는, 슼>고는 맞 되. 작가 역량 미달 + 그간의 만화 전개, 연출에 따른 총체적 난국이 겹친 문제인 거라 그냥 게게 업보인 거….

물론 대깨범부단이 아직도 진지하게 범>슼 하기도 하는 데. 만화 자체가 망해버려서… 일부 빼고는 그냥, 갈드컵 유도하는 유동들이 분탕치는 거임….

작가 새끼가 조금만 연출 잘 했어도 에휴, 파쿠리 밖에 못 하는 외눈 좆냥이한테 이제와서 뭘 기대하냐만은….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