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쉬발트는 약합니다.
적군 세력 2인자 포지션 이였고, 슈테른 릿터의 단장을 책임지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약합니다.
얼마나 약하냐면 '대장급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건 다시말해 순수한 검술싸움에서는 큰 활약을 못한다는겁니다.
또 다르게 말하면 구지 호적수처럼 보여지는 쿄라쿠가 아닌 다른 대장급들도 하쉬발트를 상대할수 있다는게 됩니다.
하지만 하쉬발트는 강합니다.
왜 강하냐구요..? 부여받은 알파벳의 능력이 사기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제가 생각하기론 하쉬발트의 이능력은 '밸런스' 또는 '밸런서' 이며
그 능력은 상대방이 본인보다 높은 스펙을 가지고있을경우 본인과 동일하게 만들거나 그 이하로 낮추는것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또 다른 확장 능력으로는 밸런스 브레이커가 있겟군요.
즉, 하쉬발트의 능력활용 방법은 이러합니다.
적의 스펙을 본인과 비등하게 맞춥니다. (밸런스)
본인과 맞춰진 적의 스펙은 더 낮추고 본인의 스펙은 비약적으로 상승시킵니다. 여기서 바로 밸런스 파괴가 되는거죠.
밸런스를 사용하는 능력이니만큼 가능하리라 생각하고 추측해봅니다.
그야말로 노화와 견줄만한 사기적인 이능력이라고 평가됨.
2인자인데 평타가 강한모습을 부각안시키고 이능력을 부각시킨 시점에서 순수 스펙은 작가가 간접적으로 보여줫다고 생각되고
이능력이 사기인 캐릭터라는걸 짐작하게끔 만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