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넘는 라인인, 유하바하, 초월자, 혜민, 돌대가리는 논외고
켄파치, 우노하나, 쿠루야시키&아자시로, 완빙, 그레미, 친위대 등
에스파다랑 비교자체가 모욕인 애들까지 빼면
캐릭 과반수 강함의 척도에 대한 의견이나 토론이 오갈 땐 에스파다랑 비교하는게 국룰이 됐음.ㅋㅋㅋㅋㅋ
이중 최상위 라인인 쿄,뱤, 긴죠 등등도 어쨌거나 호로에 가까운 각호고라던지 울키2차랑 동등한 취급이고 그밖에 좀 친다는애들이나 파워업 거치고는 이젠 개나소나 123이랑 동급이거나 제치는게 공식화됨.ㅋㅋ
부대장이던 렌지에 ㅈ밥+낙하산+훔친수저 3단콤보인 루키아마저 상위에스파다는 넘어섰단 의견까지 속출하는 수준.
강함의 척도인 대장급 이상이란 타이틀은 레귤러급 조연들이 살아있는한 꼭 한번쯤 거쳐가는 유명무실한 단계화+생존한놈들 3명+비교적 이른 기간에 나옴이란 삼단 콤보로 훌륭한 스카우터가 되버림.
특히 노이트라가 가장 심한데 얘는 죽은 것도 모자라서 그림죠한테 기습당하던 루피가 마유리 개조 거치자 별 노력없이 노이트라급이란 그림죠랑 우세한 싸움도 펼치고, 츠키시마도 2년전기준이면 무난히 그림죠를 이기겠지만 2년후 그림죠가 자기 능력이 잘 듣지 않자 이런 사례(뱤)가 처음이 아니라고만 할 뿐 별로 버거워하지도 않음. 꼴마초답게 남성우월주의자란 이름이 무색하게 네리엘도 힘 찾자마자 그림죠급으로 성장하고..
얘들이 기본 최소 대장급이상인 놈들만 모아놨으니 약한건 절대 아니지만 얘들은 그런 강함에 반비례하게 조기퇴장할 악역집단이기에 강함의 상한선이 정해진 집단인 반면 레귤러진은 계속 성장시켜야 하니 발생한 문제임.
설상가상으로 생존 삼인방이 완결기준 강해졌다 해도 기준치에서 타 주조연들의 인플레를 쫓아가지도 못하고..
거기다 훌륭하게 에스파다의 까를 양산하시는 프라시온들 덕에 이를 반박하기 위한 근거가 나오면 나올수록 훌륭한 강자라인인 에스파다가 약하다는 결론밖에 나오지 않을정도로 나락테크를 탐.ㅋ
결론: 블리치판 스카우터지만 강함의 평균치값은 하는만큼 바이저드보단 우위거나 엇비슷하다고 봄.ㅋㅋ 완결기준 호정대도 과반수가 얘들보다 아래인 것도 팩트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