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보는 어렸을때 소심한 편에 속했었겠지
친구들 사이에서도 잘끼지 못하고 주위에서 맴돌았을것 같다.
그리고 만화책을 보고 만화책에 푹 빠졌겠지
그뒤로 자신만의 세계관, 그림실력을 키우며 어린시절을 보냈었겠지
하지만 그 소극적인 태도로 인해 중학생때
흔히 말하는 일진애들에게 괴롭힘을 당한거지
맨날 뒷통수 후려맞고 빵사오고 ...고통의 연속...힘들었겠지
그러는 사이에 중2병만 늘고...
하지만 쿠보는 포기하지않고 자신만의 길을 계속 걸었을꺼야...
그리고 드디어 꿈에 그리던 만화가가 됬어...
그리고 자신만의 만화를 그리게됬지
하지만 어렸을 때 고통은 잊을려해도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만화에 그려진거야
그때문에 그의 만화에서 허세, 중2병 대사가 급격히 나오고,
어렸을때 맞은 뒷통수에 대한 충격으로 매 화마다 뒷치기 장면을 그리게 되지
그러니 매번 반복되는 씬과 뒷치기, 허세가 작렬한다해도
우린 이해하고 봐야함
심심해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