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어쩐다느니, 마늘치킨무새라느니.. 이런것도 있지만
결론은 독3와 같이 연재가 되서이지
이게 무슨말이냐
독고와 통은, 한화팬과 삼성팬만큼 팬들이 나누어져 많이 싸움
(한화 화이팅)
...
통팬들은 이정우의 싸가지없음과 먼치킨스러운 싸움실력때문에 좋아하고,
독고팬들은 독고3인방 매력적인 각 캐릭터들과, 싸움 특징들을 좋아하고, 이정우는 나이도어린게 싸가지없어서 싫어함
그런데 독고3와 블러드레인2가 같이 연재가 되었고,
처음엔 재미있게 독3를 보다가, 독고3 내용도 우울하고, 태진이는 죽고,
독3 자체가 노잼이 되어버림
블러드레인2에 나오는 독고캐릭터 김종일은 두들겨 맞고 다니기나하고..
일단 독고팬들은 그부분에서 분노!
거기에 이정우는 말도안되게 강하게 나오면서 개연성없이 마늘치킨만 찾고다님..
작가는 이정우가 까오린기와의 싸움을 크게 중요하지 않게 생각한다는걸 표현하기위해 마늘치킨 부분을 넣은것같은데..
통3에서 이정우가 보스되면서 다 지켜주겠다고했는데 맹수현은 눈뽑히고, 친위대는 다죽고, 그외수많은 두현파 인원들이 죽거나 다쳤는데..
이정우는 까오린기에대해 복수심은 커녕 마늘치킨만 찾고있음..
통팬들은 이정우캐릭터가 먼치킨스러운건 좋은데 뭔가 강함을 얻으며 소시오패스가 된 느낌이라 벙쪄버림
그런데 난 재밌게봄.
한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