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미루어 보는 느낌차이+해석의 정도+빠심.

일뿐이지 여태까지 등장한 발언중 뚜렷한 어떤 판단의 근거로서 사용될만한 말이 있었나?  그냥 모두 얼마든지 중의적으로 해석 가능한 말들 뿐이었고, 작가도 (아직) 별(로 언급할)생각 없어보이는데..

작품이 이미 완결 됬고 다 끝난 내용을 토대로 논쟁이 붙는 것 도 아니고, 본편에 뜬구름 잡기식으로 나온 존재들에 대해 뭔 논쟁이 이리 치열함?

어차피 다들 빠심으로 싸우면서 양진영 모두 서로를 존중해주면서 극단적인 말만 좀 삼가면 다 좋은거 아닌가요?

구무림이 더 강한걸로 완결나든, 신무림이 더 강한걸로 완결나든 어떻게 되든 또 한쪽이 득세해서 내말이 맞았네 너가 틀렸네 할텐데, 사실 그 어느쪽도 맞춘게 못된다고 봐요. 목소리 큰사람이 이기는 싸움 하고 있으면서 팩트는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