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는 간단함
태초인류는 성인식이후에 전생에 알던 사람들 만나서 묵은감정을 푼다고 나왔는데
마루나처럼 수명차가 있는 상대가 아니면 일반적인 인간들사이에서 전생에 알던사람끼리 모이는게 가능할까
한쪽이 죽어서 다시 태어나서 자라고 성인식까지 할 정도면 다른쪽도 이미 죽어서 환생했을 가능성이 높을텐데
서로 외모를 알아볼수없는데 이름마저 다르면 찾을방법이 존재하긴하나싶음...
그래서 일단 서로를 알아볼 단서로 진명이 존재할거라는 추측임.
1. 성인식 이전에 아명같은걸 따로 쓰다가 성인식후에 진명으로 살거나
2. 아니면 진명은 전생을 알아보는 수단 정도로만 쓰고 그외엔 현생의 이름으로 살거나
둘중 하나 정도로 추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