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조건은 각각의 세계는 변함 없지만 단지 그것이 매트릭스 내부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네오는 각각의 세계에서 어느정도 위치 일까요?

 

네오는 매트릭스의 소스코드를 조작하여 인간 이상의 피지컬을 발휘합니다.

기본적으로도 인간 이상의 내구력이나 공격력은 조작하지 않아도 어느정도 가지고 있죠

 

 

그리고 매트릭스의 소스코드를 직접 볼 수 있고 코드를 보는 것으로 대상에 대하여 그냥 보는 것보다 알 수도 있으며

2편의 초반부에 스미스의 접근을 원거리에서 느끼는 것으로 감지한 것을 보면 나루토에 나오는 선인모드에 가까운 유형의 감지능력도 있습니다.

 

 

또한 코드를 조작하여 물체를 투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네오는 연인인 트리니티의 몸을 투과하여 멈춰버린 심장을 조작하여 심장을 다시 뛰게합니다.

 

반대로 대상의 코드를 조작해서 물리적으로 죽일 수 없는 적인 요원 스미스를 처리하기도 합니다.

물론 저 스미스는 오라클의 농간으로 죽지않았지만요

 

매트릭스 시스템자체를 이용하는 네오에게 총알을 멈추는건 쉽고

 

이렇게 탄막을 형성해도 가볍게 처리합니다.

 

하늘을 나는 것도 가능하며 그 속도 또한 꽤 빠르죠

모피어스와 키메이커를 구하는 이 장면은 네오가 10여분 정도 걸려 800km를 날아서 트레일러가 폭발하는 그 순간에

날아와 둘을 구하는 모습입니다. 약 음속의 4배의 속도로 움직였고 둘을 낚아챘을때는 엑스맨 실사영화의 퀵실버 비슷한 느낌으로

빠르죠
 

트리니티가 죽을 위기에 처했을때는 더욱 더 빠른데 비행의 여파만으로 차량들이 나부끼는 모습입니다.

 

 

마지막 3편에서는 매트릭스의 거의 모든 시스템까지 장악한 스미스와 대결하며 서로 맞부딪쳐 이런 장면도 연출합니다.

물론 스미스가 보다 더 강력했기에 밀리고 땅바닥에 내리 꽂아져 그로기에 빠지지만 반격으로 스미스를 땅속에 쳐박기도 합니다.